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욘두 우돈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능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욘두-능력2.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욘두-능력1.gif|width=100%]]}}} || >'''He's got it! Yondu's got the fin!!''' >'''가져갔어! 욘두가 센서를 가져갔다!!'''[* 이 대사 직후 '''수백명을 상대로 일방적이고 압도적인 학살극이 벌어진다.''' 같이 있던 로켓과 베이비 그루트는 한두명 정도만 처치했고 대부분은 욘두의 화살로 죽었다.] >---- > 서랍에 있던 센서가 없어진 걸 본 [[테이저페이스]]의 대사 MCU에서 '''대인 화력으로는 최강 수준에 손꼽히는 강자'''로, 신체 능력은 평범한 편이지만 '야카 화살'을 [[어검술|원격 조정]][* 코믹스 설정으로는 휘파람의 옥타브의 높낮이로 조종한다고 한다.]하여 적들을 일방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학살할 수 있다. 에고 덕분에 일시적으로 셀레스티얼의 힘을 쓸 수 있었던 스타로드를 제외하면 가오갤 멤버 중 그 누구도 욘두와 전투력으로는 상대할 수 없는 수준. 후술할 조건만 받쳐준다면 자기 혼자서 휘하 래비저스 전원은 물론 여러 수 백병이 덤벼도 모두 '''혼자서''' 상대할 수 있다. 가끔씩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욘두가 어벤저스를 도와줬다면 상황이 너무 쉽게 진행되었을 테니 미리 죽였다."'''라는 말도 전혀 우스갯소리로 안 들릴 정도.[* 크래글린이 화살을 조종했을 때 드랙스의 피부에 꽂히기만 하고 뚫지는 못한 걸 봤을 때 타노스에게 유효타를 입힐지는 의문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타노스의 [[아웃라이더]], [[사카르인]], [[치타우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치타우리]]와 같은 잡몹들을 상대로는 '''단신으로 대량학살이 가능하다.''' 게다가 크래글린은 화살을 잘 다루지 못해서 욘두만큼의 가속력이 나오지 못했다. 물론 크래글린과 욘두 사이 격차가 있는 것 만큼 드랙스와 타노스의 내구도 격차가 심하니 욘두라고 해도 타노스를 관통할 수 있었을지는 불명.] 단순하게 보면 그냥 [[호크아이(마블 코믹스)|화살빨]]인 게 아니냐 볼 수 있지만 이 화살은 단순 스펙은 뛰어날지언정 자체적인 인공지능이 없는 '''순수 100% 사용자가 직접 원격으로 조종해야 하는 장비'''다. 즉, 작중에서 욘두가 화살로 보여준 기예는 그만큼 욘두의 조종 능력이 완벽했다는 걸 방증한다. 실제로 이후 [[크래글린]]도 물려받은 지 얼마 안 됐다고는 하지만, 직선으로 날리기도 제대로 못해서 [[드랙스(MCU)|팀원]]의 목에다가 화살을 꽂아넣을 정도로 실수투성이인 면을 보여준 걸 보면[* 조심성 없게 붙어서 한 게 아니라 분명 좀 거리를 두고 했는데도 실수로 휘어서 맞았다.], 화살 조정 자체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는 의미. 그런데 이런 총알 이상의 속도를 가진 화살로 최소 수십 명 이상은 가뿐히 학살할 정도로 능숙하다면 설명이 더 필요없는 수준이다. 애초에 화살 조종이 그리 간단했으면 상술한 대로 크래글린이 드랙스의 목에 화살을 꽂을 일도 없었고, 테이저페이스가 기껏 컨트롤러를 빼앗았는데 자기가 안 쓸 이유도 없었다. * '''화살 원격 조종''': 욘두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후술할 능력들의 토대. 원작에서는 화살답게 일단 활로 쏜 뒤에 휘파람으로 궤도를 조종하는 능력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냥 휘파람 자체가 일종의 명령어가 되어 이를 통해 화살을 날리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전파가 닿는 범위가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작중 모습을 보면 적어도 레비저스 함선 하나는 가뿐히 커버할 수 있는 정도. 심지어 욘두의 의지에 반응한다는 특성상 마음대로 휘어지거나 하면서 각도를 바꿔대기 때문에 한 방향만 막는다고 해결할 수 없다. * '''속도''': 특히 부각되는 능력. 그 빠르기가 총알과 거의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화살 속도는 욘두가 대인공격형 기술을 가졌음에도 '''대 다수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한 놈을 죽이고 다시 다른 놈을 죽이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적이 아무리 물량이 많다고 한들 욘두의 화살 앞에선 조금의 시간 차이만 있을뿐 결국 모조리 꿰뚫릴 뿐이다. 1편에서는 욘두를 향해 무기를 겨누던 사카르인들이 반응도 못하고 모두 전멸당할 정도로 빠른 공격 속도를 보여주었다.[* 영화상으론 약 15초 정도였지만, 사실 전투 장면이 전체 컷으로 보여졌을 땐 마지막에 잔당 몇 명과 네크로 크래프트를 뚫었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약 1~2초 만에 병사들을 거의 다 꿰뚫은 걸 감안하면 실질적인 전투 시간은 더 짧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이 장면 연출에서 화살 본체가 움직이는 건 그냥 보고 즐기라고 넣은 것이고, 속도 묘사는 '''동시에 쓰러지는 적들'''이 기준인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10초가 넘게 걸렸는데 전원이 동시에 쓰러질 리가 없다. 아무리 넉넉한 기준으로 판단해도 5초 이내에 벌어진 일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다만, 반대로 그래도 15초는 걸리고 동시에 쓰러지는 게 액션연출이라고 보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가오갤 VOL.2에서는 이 점을 더 두드러지게 묘사하는데, 십수 초만에 우주함선 전체를 몇 번씩 왕복해가며 '''수백 명'''을 꿰뚫어버리는 것은 물론, 군데군데 슬로우 효과를 넣어 화살의 빠르기 역시 제대로 표현한다. 감시실의 CCTV 화면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화살이 순식간에 여러 화면을 오가며 적을 도륙하는 장면은 VOL.2의 최고 전투신 중 하나. 에너지 촉수를 상대하는 장면에서도 빠른 왕복으로 촉수를 바느질하듯이 꿰어버리며 분쇄하여(!)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직선 속도도 빠른데다가 2편에서 보여준 액션 신을 보면 '''가속력과 선회력 모두 장난이 아니다'''. 한 미국 네티즌이 이 화살 속도를 [[https://www.youtube.com/watch?v=OEK-jl4CfpI|계산했는데]] 화살 평균 속도는 1,530km/h (마하 1.2)이며 이는 권총과 동일한 속도이고, 화살에 불이 붙을 때의 속도는 '''마하 5(6125km/h)'''[* 1701.45m/s. 군필들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5.56mm]]의 평균 초구속도가 800-900m/s이니 그 두배인 셈. 저 정도 속도면 개인화기로는 어림도 없고, 탄으로 한정하여서 본다면 독일제 '''120mm 대전차 [[날개안정분리철갑탄|날탄]]'''(DM-33A2 APFSDS-T)이 대략 1710m/s로 이 속도와 비슷하다. 이걸 보고 피한 [[테이저페이스]]가 대단할 따름.]를 초과한다고 한다. [[음속]]이 1224km/h인 걸 생각하면 적은 [[GAU-8|화살에 꿰뚫린 이후에야]] 휘파람 소리를 듣게 되는 셈. 한마디로 진짜 초인적인 시각을 가진 게 아닌 이상 날아다니는 화살을 눈으로 보고 피하는 건 무리라는 소리. 위의 해석만 보고 '결국 권총이랑 속도 비슷한 거 아닌가?'하는 말이 나오겠지만 화살은 권총 탄보다 '''훨씬''' 무겁다. 이런 중량에 속도는 '''제일 느릴 때가''' 권총탄 이상이니 당연히 '''충격량도 무게 때문에 권총알 따위보다 수십배나 뛰어나다.''' 심지어 상술한대로 직선으로만 날아가는 총알과 달리 마음대로 방향을 선회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도 속도가 일체 감소하지 않는다.[* 사실 저 정도 질량과 강도의 물체가 저 속도로 날아온다면 그냥 뚫리는 게 아니라 막대한 운동에너지로 인해 관통한 부분이 터져나가야 정상이다. 다만 그런 연출을 집어넣었다만 가오갤 시리즈가 18세로 바뀌었을테니 영화적 허용으로 관통만 되었지만.] * '''위력''': 상술된 무시무시한 속도 때문에 그 위력도 상당하다. --[[F=ma]]에서 a가 무식하게 높다-- 사카르인들과 싸울 때는 갑옷을 입은 [[사카르인]] 수십명의 몸통을 순식간에 뚫어버리고, 공중에 떠 있던 네크로크래프트의 외벽을 안팎으로 뚫고 조종사를 죽일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욘두가 쏜 화살이 작중에서 뭔가에 막히는 묘사는 없다. 결국 제압당했지만 셀레스티얼인 에고의 에너지 촉수에 붙은 바위도 부술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대인 저지력 역시 상당하여 여기에 관통당한 상대는 곧바로 쓰러져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이 수준이면 말이 좋아 화살이지, 소형 원격조종 [[날개안정분리철갑탄|날탄]]이나 다름없다. * '''발열''': 래비저 배신자들과의 전투 장면에선 화살이 적의 몸을 꿰뚫는 순간 고열을 일으키며 몸을 뚫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여기에 휘파람을 불며 추가 조작을 하면 아예 화살 전체에서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불화살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우주선을 폭파시켰다. * '''비행''': 화살을 잡고 매달려서 조작하는 것으로 임시방편으로 비행도 가능하다. 이 방식으로 폭발하는 우주선을 탈출하였다. * '''약점''': 이렇게 잘만 쓰면 굉장히 사기적인 무기지만 기본적으로 머리의 센서가 망가지면 화살을 쓸 수 없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이 센서는 1편과 2편 초반에 쓰던 납작한 것과, 원작 코믹스의 헤어스타일을 연상시키는 프로토타입이 존재하는데, 두 센서에 이렇다할 성능 차이가 묘사되지 않는 걸 보면 후기형은 단순히 피격 면적을 축소시켰을 뿐인 것으로 보인다. 2편에서 기습이긴 했으나 센서가 박살나서 죽을 고생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 적절한 업그레이드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화살이 적을 자동 추적하는 게 아닌 욘두의 컨트롤에 전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에 욘두 본인의 의식에 따라 공격 범위가 한정된다는 것 역시 큰 약점. 작중 우주선 양학 장면은 [[맵핵|본인이 잘 아는 장소인데다 모니터들을 통해 시야를 넓혔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VOL. 2에서 욘두의 센서가 파괴당한 것도 네뷸라가 뒤에서 기습을 했기 때문이므로 등 뒤에서 날아온 기습에는 취약하다는 것. 또한 꿰뚫는 '점(點)'형 공격이기 때문에 비인간형 적을 상대로는 저지력 면에서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간형 적은 심장이나 머리에 구멍만 내주면 되는지라 욘두의 상대가 될 수 없지만, 에고의 에너지 촉수 같은 건 꿰뚫는다고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타 멤버들이 총을 쏴서 무너뜨리는 것과 비슷한 저지력을 보이며, 하나의 촉수 상대로 뒷걸음치며 필사적으로 꿰어 무너뜨리는 것에는 성공하였으나, 여러 개의 촉수가 동시에 덤벼들자 앞뒤로 몸을 돌리며 필사적으로 막아내다가 결국 본체가 얻어맞고 화살 자체가 두동강난다. 추가로 약점은 아니지만 그 강도나 관통력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존재한다. 위에 나왔다시피 에고와의 싸움에서 분노한 에고가 암석과 자신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촉수로 화살을 내려치자 반으로 부러졌으며, 관통력도 래바저스 정도 되는 평범한 신체나 암석 정도는 간단히 관통하지만 드랙스만 하더라도 관통되지 않고 목에 박히기만 했으며 목숨에 지장도 없었다.[* 단, 이 때 화살을 날린 것은 욘두가 아니라 크래글린이었으며 크래글린은 아직 화살 조종도 제대로 못하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풀파워로 날리지는 않았을 것이므로 '드랙스 정도만 해도 화살에 맞아 죽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욘두가 직접 화살을 날렸을 때는 무언가를 꿰뚫지 못하고 막히는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드랙스보다 훨씬 단단한 토르나 헬라, 헐크, 아이언맨이나 타노스 등이라면 아예 박히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굉장히 강력한 무기란 건 확실하나 화력 자체가 최강급 강자들에게 통하는 수준까지는 아닐 것이다. 서술한 것처럼 완전 무적은 아닌 일부 약점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대차량과 대보병이 모두 가능한 무시무시한 무기임은 변함없다. 일단 음속을 초월해도 멀쩡하다는 것부터 내구도는 어지간한 물질보다도 뛰어나다는 의미기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서질 일이 거의 없다. 정면 대결 시에는 정수리 쪽에 조금 보이는 센서를 어찌어찌 조준해서 부수려고 해도 그 전에 날아든 화살에 의식할 틈도 없이 숨통이 끊길 것이며, 기습과 저격을 막아줄 든든한 동료들과 페어를 이룬다면 웬만한 적들 상대로는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다. 만약 욘두가 죽지 않고 살아서 인피니티 워의 와칸다 전투에 참전했다면, 우주선의 구조물이나 에고의 바위 촉수도 뚫는 관통력으로 전투 차량의 약점을 뚫어서 무력화할 수 있었을 것이고, 원거리 공격은 커녕 자기가 보호막에 잘려 죽는 것도 모르고 그저 돌격 밖에 할 줄 모르는 아웃라이더들을 상대로도 어마어마한 활약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생명력이 끈질긴 아웃라이더를 저지하기에 불리한 점형 공격인 점[* 허리가 절단나도 움직이는 등 아웃라이더의 생명력을 감안하면 욘두의 공격에도 꿋꿋히 돌격해올 가능성이 높으나, 작중 비슷한 점형 공격인 로켓과 버키 등의 공격에도 아웃라이더들에게 유의미한 살상력을 낼 수 있는 점이 보여져 약점을 얼마나 정확히 명중시키느냐에 따라 전력에 크게 도움이 될지 달라질 수 있다.]과 어벤저스의 물량이 최종전에서 모드 즉시전력감을 닥닥 긁어모았음에도 완전히 머릿수에서 밀리는 상황이었고 와칸다 전투는 이것보다 더욱더 물량에서 철저히 밀리는 상황이었음을 생각하면 흔히 나오는 얘기처럼 욘두 혼자서 아웃라이더를 다 쓸어버렸을 것이라는 예상은 과장이 좀 심하긴 하지만, 혼자서 다수의 아웃라이더를 처리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해봐야 워 머신, 헐크버스터, 팔콘 정도 뿐이고[* 그나마도 헐크버스터는 파일럿이 조종에 익숙하지 않은 브루스 배너였던 탓에 아웃라이더들이 물량으로 밀어붙이자 제대로 대응도 못해 토르가 난입하기 전까지는 계속 당하고만 있었고 팔콘은 비행이 가능해서 비교적 안전하게 싸울 수는 있었지만 인간 사이즈의 [[공격기]]나 다름 없는 워 머신에 비해서는 화력이 너무 부족했다. 사실상 워 머신 혼자서 아웃라이더 무리를 막아야 했던 셈.] 초인인 캡틴 아메리카나 블랙 팬서조차 아웃라이더와는 1:1 전투를 해야 했던 탓에 토르가 오기 전까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와칸다 전투의 양상을 생각하면 일당백의 원거리 전투력을 가진 욘두가 있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양상이 크게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위에서 나오는 말처럼 밸런스 패치를 위해 죽였다는 농담이 정말 농담이 아닌 셈. 또한 방어력이 매우 높은 상대에게도 마냥 불리할 것도 없는 것이, 신체의 모든 부분이 단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눈이나 입, 콧구멍, 귓구멍 같은 상대적으로 약한 부위를 뚫어버린다면 죽는 건 매한가지다.[* 이런 점 때문에 엔드게임 개봉 전에는 앤트맨이 타노스의 항문으로 들어가서 거대화하면 타노스도 죽는다는 드립이 유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D65tzSWH0|이런 식]].] 토르의 경우도 피부는 금방 회복해도 눈은 회복하지 못하고 의안을 쓴 것을 보면 약점을 정확히 조준한 실력만 있다면 상대가 가능할 수도 있다. 다만 아스가르드인들은 내구도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초월적이라 그냥 피하거나 잡아버릴 수도 있다. (욘두의 화살보다 훨씬 느리긴 했지만)로키는 호크아이가 쏜 화살이 사각지대에서 날아오는 걸 보지도 않고 쉽게 잡았으며, 왓 이프에서 앤트맨급으로 초소형화한 적을 육안으로 보고 때려잡기도 했다. 토르는 치타우리의 광선총 공격을 묠니르로 쳐낼 정도의 반응속도를 갖고 있기도 하다. 물론 위에도 적혀있듯 에고 같이 약점을 노리기 극히 힘든 적에게는 무용지물이겠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